관세청, 2009년 인사운영 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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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청장 허용석)이 2009년도 정부 인사운영 우수사례 평가에서 “성과·역량 중심의 인사평가제도 개선”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관세청은 지난 2005년부 올해까지 5년 연속 최우수 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성과는 관세청의 투명·공정한 인사시스템의 우수성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관세청은 지난 10월에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인증(Best-HRD)을 획득한 바 있다. Best-HRD 인증은 2006년부터 범국가적 인재육성체계 확립을 위해 인적자원관리(HRM) 및 인적자원개발(HRD)에서 우수한 기관임을 국가적 차원에서 공인해주는 제도다.
관세청은 특히 지난해 3월 허용석 관세청장 부임이후 조직역량 극대화를 위해 ‘투명·공정한 성과·역량 중심의 인사’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인사개혁을 추진하여 왔다.
올해 인사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된 ‘성과·역량 중심의 인사평가제도 개선’의 주요 내용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개인별 업무실적 평가를 위한 ‘업무실적 상시평가제도‘ 도입·운영 △역량을 갖춘 관리자 선발 및 육성을 위해 4급과장직위 및 5급 승진시 ‘HA역량평가제도‘도입·운영 △5급이상 관리자의 업무능력을 평가해 보직인사에 반영하는 ‘업무능력평가제도‘ 도입·운영 △성과와 역량중심의 인사운영 강화를 위한 ‘승진·보직 심사 체계’ 개편 등이다.
천홍욱 관세청 기획조정관은 “앞으로도 일 잘하는 사람이 성과에 합당한 보상을 받는 ‘투명·공정·합리’의 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인사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관세청은 지난 2005년부 올해까지 5년 연속 최우수 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성과는 관세청의 투명·공정한 인사시스템의 우수성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관세청은 지난 10월에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인증(Best-HRD)을 획득한 바 있다. Best-HRD 인증은 2006년부터 범국가적 인재육성체계 확립을 위해 인적자원관리(HRM) 및 인적자원개발(HRD)에서 우수한 기관임을 국가적 차원에서 공인해주는 제도다.
관세청은 특히 지난해 3월 허용석 관세청장 부임이후 조직역량 극대화를 위해 ‘투명·공정한 성과·역량 중심의 인사’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인사개혁을 추진하여 왔다.
올해 인사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된 ‘성과·역량 중심의 인사평가제도 개선’의 주요 내용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개인별 업무실적 평가를 위한 ‘업무실적 상시평가제도‘ 도입·운영 △역량을 갖춘 관리자 선발 및 육성을 위해 4급과장직위 및 5급 승진시 ‘HA역량평가제도‘도입·운영 △5급이상 관리자의 업무능력을 평가해 보직인사에 반영하는 ‘업무능력평가제도‘ 도입·운영 △성과와 역량중심의 인사운영 강화를 위한 ‘승진·보직 심사 체계’ 개편 등이다.
천홍욱 관세청 기획조정관은 “앞으로도 일 잘하는 사람이 성과에 합당한 보상을 받는 ‘투명·공정·합리’의 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인사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