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2천351억원에 현대종합상사 지분 50% +1주를 인수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늘 오전 조선호텔에서 외환은행과 현대종합상사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9월 현대종합상사 매각 본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10월 인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