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고려시대 '쌀머루주' 복원 입력2009.12.07 17:38 수정2009.12.08 09: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순당은 조선시대 요리책인 '수운잡방'의 제조법에 따라 머루를 쌀과 누룩으로 빚어 발효시킨 고려시대 '쌀머루주'를 복원해 선보였다. 이 술은 고려 · 조선시대 머루 재배지가 제한돼 있어 왕실,귀족 등만 마신 것으로 전해진다. 쌀머루주와 안주 두 가지(해물잡채,떡갈비)로 구성한 '쌀머루주 주안상'(3만원)을 '백세주마을'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月 300만원씩 따박따박…"죽을 때까지 걱정없어요" 한국 가계는 유독 부동산 자산 의존도가 높다. 지난해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은 전체 ... 2 "누워서 용돈 벌어요" 입소문 나더니…4050까지 푹 빠졌다 고물가가 계속되면서 앱테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앱과 재테크의 합성어인 앱테크는 스마트폰 앱으로 출석체크... 3 "가로수길 왔다가 충격 받았어요"…결국 곡소리 터졌다 [현장+] "오랜만에 약속이 있어서 나왔다가 충격받았어요. 정말 심각해요."수년 만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은 천모씨(35)는 황폐하다시피 변한 가로수길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는 "너무 북적한 것보다는 나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