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종로3가의 한 귀금속 도매상가에서 폐업한 매장이 텅 빈 채 남아 있다. 금값이 뛰면서 귀금속 거래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이날 국제 금값은 온스당 12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국내 순금 소매가도 3.75g에 20만2000원까지 치솟았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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