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10월 이후 현대차와 기아차의 국내공장 가동률이 100%를 유지하고 있는 점과 해외공장 역시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중인 점이 주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LIG투자증권 최중혁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11월 자동차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증가한 데다 최근 엔달러 환율이 86엔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소나타와 투싼, K7 등 신차 효과등이 이어지면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