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2.01 14:38
수정2009.12.01 14:38
외국인 투자자들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에도 IT 수출기업에 관심을 가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빌훈세커 대신증권 기업분석부장은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IT 수출기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빌훈세커 부장은 '2010년 상반기 최우선추천종목으로 삼성전자, 하이닉스, 서울반도체, 다음, 포스코, GS건설, 현대모비스, 대한항공, 국민은행, LIG손해보험, 롯데쇼핑 등 10개 종목을 제시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