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기전자, 사흘만에 반등…매수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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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업종이 사흘만에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기전자업종은 전날보다 1.9% 오른 6909.56을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등이 1~2%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전기전자업종을 129억원 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항상 지수 급락국면에서는 낙폭과대주의 가격 회복이 가장 빨랐다는 점에서 낙폭 과대주에 대한 관심이 우선"이라며 "펀더멘털의 훼손없이 이번 하락 국면에서 낙폭이 컸던 금융업종과 최근 엔화 강세로 수혜가 예상되는 정보기술(IT) 및 자동차 업종,외국인 과 기관의 매수 여력이 있는 대형주가 현 시점에서는 유리하다는 판단"이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30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기전자업종은 전날보다 1.9% 오른 6909.56을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등이 1~2%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전기전자업종을 129억원 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항상 지수 급락국면에서는 낙폭과대주의 가격 회복이 가장 빨랐다는 점에서 낙폭 과대주에 대한 관심이 우선"이라며 "펀더멘털의 훼손없이 이번 하락 국면에서 낙폭이 컸던 금융업종과 최근 엔화 강세로 수혜가 예상되는 정보기술(IT) 및 자동차 업종,외국인 과 기관의 매수 여력이 있는 대형주가 현 시점에서는 유리하다는 판단"이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