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이 반도체 장비업체 아이피에스에 대해 매수의견을 내고 목표주가를 7,0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LIG투자증권 김영준 연구원은 "아이피에스가 지난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이어 2010년에는 실적개선 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주 고객인 삼성전자의 투자 확대도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LCD 및 솔라셀 장비 해외 고객의 다변화와 신규 장비인 솔라셀용 PE-CVD 장비 및 LED용 MO CVD 장비의 매출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보인다"며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