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은 오늘 '제1회 시니어 창업발전 포럼'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포럼에서는 50세 이상 퇴직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일자리 창출에 활용해 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참가자들은 712만명으로 추산되는 50세 전후 세대의 은퇴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들의 경제활동을 보장하는 것이 사회 해결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중기청은 시니어 창업이 청년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는만큼 앞으로 시니어 창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