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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zⓝCEO] 870개 토스트 체인점과 '더불어 살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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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이삭
    세컨드 브랜드 비빔국수 전문점 '길갈' 론칭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토스트 전문 프랜차이즈회사 ㈜이삭(대표 김하경 www.isaacs.co.kr)은 '프랜차이즈 경영'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기업이다. 일부에서는 '횡포'로 지적되는 가맹비도 없고 인테리어 비용도 청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따로 홍보도 하지 않는다. 다만 체인점에 재료를 공급하면서 받는 최소한의 물류비용으로 직원 임금 등의 운영비를 충당한다. 세계에서도 비슷한 경영사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유일무이한 경우다.



    2004년 첫발을 내디딘 '토스트전문점 이삭' 체인은 오로지 입소문으로만 유명세를 얻어 현재 870개까지 숫자를 늘렸다. 김하경 대표는 "회사의 이익은 전부 다 가맹점주들에게 돌려준다는 게 우리의 원칙"이라며 "가맹점주들에게도 지역 내에서 봉사할 것을 권유함으로써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말했다.

    ㈜이삭의 성공은 이렇듯 '더불어 살기'를 실천하는 김 대표의 경영마인드에서 싹을 틔었다. 그는 '회사'가 아닌 '공동체'로 불리길 원할 만큼 봉사활동에 각별하다. 이삭줍기운동,섬 살리기 운동,북한 어린이 돕기 사랑의 빵 모금운동 등 봉사활동의 가지 수도 다양하다. 그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베풀 때마다 더 행복해지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것이 곧 더불어 살기 정신"이라고 말했다.

    이삭의 특징을 "영업사원 없고,홍보판촉 안 하고 가맹비 없는 프랜차이즈"로 규정하는 김하경 대표는 이런 독특한 운영방식에 대해 연세대학교 대학원의 요청으로 프랜차이즈 과정 강의를 맡기도 했다.

    한편 ㈜이삭은 최근 세컨드 브랜드로 비빔국수 전문점 '길갈'을 론칭하고,대전 대덕구에 직영 1호점을 열었다. 길갈은 성경적 의미로 '새로운 시작'을 뜻한다. 이 브랜드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고수하면서 가게에서 직접 생면을 뽑아 쓰는 등 모든 식재료를 최고급화하고 있다. 현재 비빔국수,잔치국수 외에 메밀국수,굴국수,육개장국수 메뉴를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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