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자회사인 LF푸드가 이달부터 '하꼬야 케이터링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LF푸드는 각종 기업행사와 돌잔치 등 가족행사까지 사업영역을 넓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LF푸드 측은 "200여 가지 메뉴 중 원하는 메뉴와 양만큼 구성이 가능하고, 메뉴의 80% 이상이 특급호텔 주방장 출신 요리사가 방문해 직접 조리하기 때문에 일반 출장뷔페와 차별화한 서비스"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