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충남도, 관광숙박시설 확충 투자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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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3일간, 홍콩 ‘MIPIM Asia 투자박람회’참가
충남도가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외국자본 투자유치를 위해 홍콩으로 나선다.
도는 오늘 18일부터 3일간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부동산 박람회인 ‘MIPIM Asia 투자박람회’에 참가해 공격적인 세일즈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중점 홍보대상은 △공주문화관광지 △보령머드랜드 △서천금강하구둑 △예산덕산관광지 △안면지포지구 △도청이전신도시 등으로 입지의 장점, 투자여건 및 환경과 인센티브 제공 등 민자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프랑스의 국제적 미디어 그룹인 REED MIDEM사가 주체하는 행사로 많은 외국 투자자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행사이므로 충남도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의 공격적인 노력이 외국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켜 직접 투자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도는 아울러 ‘2010세계대백제전’과 ‘2010대충청방문의 해’ 등 대형 축제와 충남의 우수한 관광자원 홍보로 관광상품 세일즈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이에 앞서 민자유치를 위하여 금년 초 공격적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4월 16~17일 중국 상해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실시했으며 국내 유명호텔과 콘도관련 업체에 2회에 걸쳐 투자설명회 자료를 대대적으로 발송 한 바 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충남도가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외국자본 투자유치를 위해 홍콩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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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에서 중점 홍보대상은 △공주문화관광지 △보령머드랜드 △서천금강하구둑 △예산덕산관광지 △안면지포지구 △도청이전신도시 등으로 입지의 장점, 투자여건 및 환경과 인센티브 제공 등 민자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프랑스의 국제적 미디어 그룹인 REED MIDEM사가 주체하는 행사로 많은 외국 투자자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행사이므로 충남도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의 공격적인 노력이 외국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켜 직접 투자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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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는 이에 앞서 민자유치를 위하여 금년 초 공격적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4월 16~17일 중국 상해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실시했으며 국내 유명호텔과 콘도관련 업체에 2회에 걸쳐 투자설명회 자료를 대대적으로 발송 한 바 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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