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자체발광' 실버 부가티…'반짝반짝 눈이 부셔'
독일 폭스바겐그룹은 볼프스부르크 '자동차 테마파크' 아우토슈타트의 테마관 프리미엄 클럽하우스에 세계 단 5대만 있는 것으로 알려진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 16.4'의 한정모델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은빛 차체에 반사되는 빛과 색의 향연이 끝없이 펼쳐진다. 8000cc급 16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이 차의 최고 속도는 시속 407km로 비행기인 보잉 747기의 이륙 속도에 버금간다.

볼프스부르크(독일)=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