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다음달 일자리 창출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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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회의를 갖는다.지난 10월 미국의 실업률이 10.2%에 이르는 등 실업사태가 오바마 정부의 가장 큰 적으로 부상한데 따른 것이다.
회의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크리스머스 연휴 이전인 12월 초·중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회의에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중소기업 대표,경제학자,금융 전문가,노동계 및 공익기관 대표 등이 참석할 전망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실업사태에 정부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제한적이지만 정부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추가적인 대응을 고려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야당인) 공화당의 아이디어도 적극 환영한다”면서 중지를 모아보자고 호소했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comeon@hankyung.com
회의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크리스머스 연휴 이전인 12월 초·중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회의에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중소기업 대표,경제학자,금융 전문가,노동계 및 공익기관 대표 등이 참석할 전망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실업사태에 정부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제한적이지만 정부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추가적인 대응을 고려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야당인) 공화당의 아이디어도 적극 환영한다”면서 중지를 모아보자고 호소했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