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프스 100m 16위 '충격'
펠프스는 11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벌어진 유럽월드컵 쇼트코스대회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7초77에 그쳐 16위에 머물렀고 8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예선 1위로 결승에 오른 스테판 니스트란드(스웨덴 · 45초93)보다 2초 가까이 늦었다. 쇼트코스는 롱코스(50m)의 절반인 25m 거리에서 레이스를 벌인다. 펠프스는 허리에서 무릎까지 내려온 예전 수영복을 입고 경기에 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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