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신종 플루로 인해 급속히 줄어들고 있는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11일 긴급 헌혈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달 말까지 진행될 헌혈 캠페인은 이날 서초동에 있는 전자,생명,물산,중공업을 시작으로 전국 사업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