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1.10 09:10
수정2009.11.10 09:10
금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1천1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12월물 금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5.70달러 오르면서 온스당 1천101달러40센트를 기록했습니다.
금 가격은 장중 한 때 온스당 1천111.70달러까지 올라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문가들은 달러화 약세가 아시아 중앙은행들의 금 매수를 부추기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