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밀업종이 지난해 말 보다 200% 가까이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업종으로 꼽혔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18개 업종의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의료정밀 업종이 197%로 가장 높았고, 전기전자, 금융업, 운수장비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통신업과 전기가스업, 운수창고업 등이 10% 이하의 상승률을 보여 코스피 상승률보다 실적이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