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가 강남 논현동에 브랜드가 보유한 다양한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플래그십스토어의 문을 열였습니다. '컬처 스테이션'이라고 이름 붙인 이 매장에서는 제품 전시 판매뿐 아니라 아웃도어와 관련한 사진, 바이크, 등산 등 강의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김영수 코오롱스포츠 전무는 "코오롱스포츠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선두주자"라며 "컬처 스테이션은 치열해진 아웃도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