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반둥시에 70㎞ 정도 떨어진 가룻광산은 총 면적이 104㏊(100만4000㎡)로 시추 결과 평균 품위(t당 생산할 수 있는 금량)가 40~60g으로 일반 금광의 평균 품위(20g)보다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질조사 결과 예상되는 금 매장량은 80t으로 추정되며,이를 현재가치로 환산할 때 경제가치는 3조2000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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