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서울]인천 만수종합복지관, 가을음악회 향연 펼쳐..'소원공모전'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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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YMCA만수종합사회복지관은 21일 오후 4시 만수주공 7· 8단지 아파트 내 새골공원에서 “제 3회 두레마루축제 가을음악회”를 열었다.
대한생명 인천지원단 후원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인천관악앙상블, 만성중학교 고전무용팀, 예전전통국악예술단, 마리아예술단, 인하오케스트라, 테너 허양, 소프라노 홍순영 등이 출연해 전통과 현대음악, 남과 북의 예술이 만나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이번 음악회은 특히 행복한 가정과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소원공모전’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다. 복지관 및 아파트 내에 설치된 소원우체통에 소원을 적어내면, 이 가운데 몇 개 소원을 선정해 지역주민과 후원자 등으로 소원나눔팀을 구성해 소원을 이루어 지도록 하는 행사다.
소원공모는 이달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선정된 소원은 2009년 연말까지 지역주민들이 힘을 합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문의)만수종합사회복지관 (032)463-8161.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대한생명 인천지원단 후원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인천관악앙상블, 만성중학교 고전무용팀, 예전전통국악예술단, 마리아예술단, 인하오케스트라, 테너 허양, 소프라노 홍순영 등이 출연해 전통과 현대음악, 남과 북의 예술이 만나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이번 음악회은 특히 행복한 가정과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소원공모전’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다. 복지관 및 아파트 내에 설치된 소원우체통에 소원을 적어내면, 이 가운데 몇 개 소원을 선정해 지역주민과 후원자 등으로 소원나눔팀을 구성해 소원을 이루어 지도록 하는 행사다.
소원공모는 이달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선정된 소원은 2009년 연말까지 지역주민들이 힘을 합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문의)만수종합사회복지관 (032)463-8161.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