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론오토모티브, GM 납품 본격화…연 82억원 매출 예상
새론오토모티브는 만도와 한국델파이를 통해 GM에게 브레이크패드와 브레이크라이닝을 공급하게 됐다.
예상 매출규모는 연간 82억원에 달한다. 브레이크패드가 연간 25만대로 약 42억원이며, 브레이크라이닝은 연간 50만대로 약 40억원 규모다.
이 회사의 서인석 대표이사는 "그동안 GM에는 일본 아케보노사의 제품이 공급돼 왔다"며 "최근 새론오토모티브 제품의 품질과 가격경쟁력이 인정돼 제품 교체가 결정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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