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평면과 테라스 하우스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는 영종하늘도시 '동보 노빌리티'가 오늘(21일) 1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동보주택건설은 "서해와 가까운 A34 블록에 전용면적 84제곱미터 10개 타입 총 585세대를 공급하며 바다전망과 넓은 전용면적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3면 개방형 설계를 기본으로 채택, 발코니 면적을 13제곱미터까지 넓혔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녹지공간 활용을 위해 평지임에도 불구하고 테라스하우스를 저층부에 도입했으며 4면 조망이 가능한 펜트하우스를 최상층과 차상층에 적용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동보주택건설은 오늘부터 3일간 1~3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28일 예정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