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DGIST-뉴질랜드 캔터베리대학교와 MOU 체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경북과학기술원(원장 이인선, DGIST)이 뉴질랜드 캔터베리대학교(University of Canterbury)가 지난 16일 DGIST 성서 3층 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교수 및 학생의 상호 교류와 국제공동연구과제 도출을 위한 정보교환, 워크숍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해외 우수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교류의 폭을 넓히고 우수 인적 자원교류, 국제 공동연구수행, 양국 간 국제공동연구 교두보 확보 등의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캔터베리대학교는 1873년 설립되어 뇌과학, IT, 에너지·나노 소재 등 과학 및 공학 분야에서 뉴질랜드 최고의 국립대학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뉴질랜드 출신 노벨화학상수상자를 기념한 맥더미드(MacDiarmid) 연구소를 공동 운영하는 연구기관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대학은 6개 단과대학(28개 학부)과 21개 단위연구센터, 학생 1만9000여명, 스태프 2300여명으로 2008년 수입 2억7000만달러, 학교부지 87만㎡로 구성돼 있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이번 MOU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교수 및 학생의 상호 교류와 국제공동연구과제 도출을 위한 정보교환, 워크숍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해외 우수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교류의 폭을 넓히고 우수 인적 자원교류, 국제 공동연구수행, 양국 간 국제공동연구 교두보 확보 등의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캔터베리대학교는 1873년 설립되어 뇌과학, IT, 에너지·나노 소재 등 과학 및 공학 분야에서 뉴질랜드 최고의 국립대학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뉴질랜드 출신 노벨화학상수상자를 기념한 맥더미드(MacDiarmid) 연구소를 공동 운영하는 연구기관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대학은 6개 단과대학(28개 학부)과 21개 단위연구센터, 학생 1만9000여명, 스태프 2300여명으로 2008년 수입 2억7000만달러, 학교부지 87만㎡로 구성돼 있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