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신 규제유해물질 공인시험소 지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전자가 EU의 새 규제유해물질에 대한 공인시험소 인증을 받으며 친환경 경영을 강화합니다.
LG전자는 최근 유럽 최고권위 환경인증기관인, 독일의 '튀프 라인란트'로부터 유해물질분석 공인시험소로 지정 받았습니다.
이번 공인시험소 지정으로 LG전자는 해당 유해물질을 분석하고, 제품에 대한 자체 인증이 가능하게 돼 연간 약 100억 원의 비용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LG전자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2006년 튀프로부터 납, 수은 등 6대 유해물질(RoHS)의 분석 능력을 인정받아 국내 첫 공인시험소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