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창립 32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부산 금정구 구서동 예가와 동래구 사직 2차 예가를 계약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900만원 상당의 소형차(마티즈) 증정 행사를 진행합니다. 내년 10월 입주 예정인 구서동 예가는 총 1,095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로 분양가는 3.3㎡당 830만원~1,090만원 선이며,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집니다. 계약이 완료된 113㎡(34평형) 을 제외한 전 평형 계약 고객에게 마티즈를 증정하고, 발코니 확장과 새시는 물론 천장 매립형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식기세척기, 초음파 과일세척기,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 등도 무상 제공됩니다. 인근에는 부산 지하철 1호선 구서동역이 위치해 있고, 구서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도시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직 2차 예가는 총 625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330가구 중 151.24㎡(45평) 이상 평형에 한해 행사를 진행합니다. 분양가는 3.3㎡당 790~1,000만원 선이며 계약금 5%에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됩니다. 사직동 일대는 쾌적한 청정환경과 완벽한 교육, 교통,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부산의 전통적 주거선호지역으로 주변에는 금정산 등 자연공원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