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TV 화면과 테두리 사이의 일반적인 경계선을 없앤 신개념 디자인의 보더리스 LED 시리즈를 국내시장에 본격 출시합니다. 두께가 29.3mm에 불과한 초슬림 디자인에TV 테두리를 30mm로 줄여 시원한 영상을 구현하고 화면이 훨씬 커 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우경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장 상무는 "보더리스 LED 신제품은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에서 TV의 고정관념을 바꾼 제품으로 국내 TV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