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한국공항공사, '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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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는 8일 한경비즈니스에서 주최한‘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종합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사회와 함께 지속발전하는 세계적인 공항운영전문기업’이라는 윤리경영 비전을 수립하고 경영 투명성 제고와 사회공헌활동 확대, 친환경 공항운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해 왔다.
2007년에 유엔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가입을 통해 노동, 인권, 환경, 반부패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있으며 6월 16일을 KAC 청렴의 날로 정하고 매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재직기간 중 금품이나 향응 등 부당한 이익을 요구하거나 받지 않겠으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사직할 것을 서약하는 청렴사직 서약 결의 행사를 통해 강력한 반부패·청렴 실천의지를 표명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앞으로도 CEO의 강력한 윤리경영 의지를 바탕으로 근본적 부패방지 대책과 함께 적극적인 지역사회공헌, 선도적인 환경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한국공항공사는 ‘사회와 함께 지속발전하는 세계적인 공항운영전문기업’이라는 윤리경영 비전을 수립하고 경영 투명성 제고와 사회공헌활동 확대, 친환경 공항운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해 왔다.
2007년에 유엔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가입을 통해 노동, 인권, 환경, 반부패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있으며 6월 16일을 KAC 청렴의 날로 정하고 매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재직기간 중 금품이나 향응 등 부당한 이익을 요구하거나 받지 않겠으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사직할 것을 서약하는 청렴사직 서약 결의 행사를 통해 강력한 반부패·청렴 실천의지를 표명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앞으로도 CEO의 강력한 윤리경영 의지를 바탕으로 근본적 부패방지 대책과 함께 적극적인 지역사회공헌, 선도적인 환경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