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성추행 아버지 강한 처벌해달라" 법원에 탄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성추행 당한 한 초등학생이 법원의 1심 판결이 너무나 가볍다며 어머니와 함께 재판부에 더 강한 처벌을 요구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지법은 지난 8월 친딸을 두 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이 모 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 이 씨가 전과가 없고 몸이 아픈 부인을 대신해 자녀를 부양한다는 이유 등으로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
    현재 이 씨는 자신의 형량을 낮춰달라며 항소심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 씨의 딸과 어머니는 아버지에 대한 1심 법원 처벌이 가벼워 출소한 뒤 재범의 우려가 있다며 항소심 재판부에 보다 강력한 처벌을 바라는 탄원을 내기로 한 것이다.

    딸 이 모 양은 자신을 꽃에 비유해 "아버지가 꽃을 뿌리째 뽑아 내팽개쳤다. 두 번 다시 그런 짓을 못하도록 해야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썼고, 어머니 역시 탄원서를 작성해 재판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노동부, 쿠팡 '산재 은폐' 의혹 수사 착수

      고용노동부가 2020년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고(故) 장덕준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산업재해 은폐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4일 노동부에 따르면 노동부는 지난 2일부터 쿠팡을 상대로 장...

    2. 2

      BTS 정국 집 찾아가 난동 피운 女…지난달 '접근금지'까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의 주거지를 반복해 찾아간 외국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4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브라질 국적 30대 여성 A씨를 검거했다.A씨는 이날 오후 2...

    3. 3

      신정환 "이상민, 룰라 웃돈 받고 팔아…5년 1200만원씩 정산"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룰라 시절에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면서 자신을 언급한 신정환에 반발했다.이상민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팩트체크"라면서 "나도 소속사 가수였는데 내가 누굴 정산해 주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