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김연중 윌로펌프 대표 "글로벌 녹색심장…그린 마케팅으로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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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
김연중 윌로펌프 대표(사진)는 올초 '글로벌 녹색심장 윌로펌프'란 슬로건을 공표하고 그린 마케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그는 "산업계에서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산소와 영양분이 풍부한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 역할을 하는 윌로펌프가 세계적인 저탄소 녹색성장 바람에 힘입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윌로펌프는 친환경 · 고효율 펌프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기존에 설치한 제품들을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시키기 위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김 대표는 "최근 특수 임펠러를 적용한 고효율 제품들은 기존 제품 대비 15% 이상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며,1000세대가 사용하는 아파트의 경우 연간 에너지 절감액이 500만원에 달한다"며 "앞으로 구형펌프의 교체 수요를 중심으로 국내 펌프시장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1872년 독일에서 출범한 윌로그룹은 140여년간 축적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70여개국에 지사를 두고 독일 프랑스 한국 영국 등 11여개국에는 생산기지 및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생활용 펌프,빌딩 급수 펌프,배수 펌프,산업용 펌프 등 수처리 분야 선두업체로 지난해 12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김연중 윌로펌프 대표(사진)는 올초 '글로벌 녹색심장 윌로펌프'란 슬로건을 공표하고 그린 마케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그는 "산업계에서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산소와 영양분이 풍부한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 역할을 하는 윌로펌프가 세계적인 저탄소 녹색성장 바람에 힘입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윌로펌프는 친환경 · 고효율 펌프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기존에 설치한 제품들을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시키기 위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김 대표는 "최근 특수 임펠러를 적용한 고효율 제품들은 기존 제품 대비 15% 이상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며,1000세대가 사용하는 아파트의 경우 연간 에너지 절감액이 500만원에 달한다"며 "앞으로 구형펌프의 교체 수요를 중심으로 국내 펌프시장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1872년 독일에서 출범한 윌로그룹은 140여년간 축적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70여개국에 지사를 두고 독일 프랑스 한국 영국 등 11여개국에는 생산기지 및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생활용 펌프,빌딩 급수 펌프,배수 펌프,산업용 펌프 등 수처리 분야 선두업체로 지난해 12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