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본청인력 10% 일선 배치 입력2009.10.04 20:16 수정2009.10.04 20: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세청은 본청의 집행 기능을 일선에 이관하고 인력을 10% 줄이는 등의 기능 조정에 나섰습니다. 본청은 정책 기획만 맡고 세금 징수 등과 관련한 실무는 지방청과 세무서가 전담하는 체제로 바꾸는 것입니다. 지금은 본청이 기획 외에 일부 집행 업무까지 하고 있어 권한이 과대하고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정부, 美 조선업 부활 위한 행정명령 준비"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조선업을 부활시키고 글로벌 해운 산업에서 중국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행정 명령을 준비중이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저널과 로이터 등에 따르면, 조선업 부활을 위... 2 "요즘엔 명동보다 여기죠"…외국인 단체 관광객들 '우르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중국인의 비중은 28.1%로 압도적인 1위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과 개인 관광객 모두 늘어나는 추세다. 과거엔 중국인들이 서울 명동, 강남 등 주요 번화가에서 쇼핑을 하는데 ... 3 '제니·공효진'이 걸치자… 2030女 '나도 입을래' 인기 폭발 2000년대 초반 헐리우드에서 유행했던 '보호 시크(Boho Chic)' 패션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보헤미안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보호 시크룩은 자유분방한 감성을 강조하는 패션이다. 올해 봄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