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회장, "LG웨이형 리더를 길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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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LG 회장이 '창의와 자율'을 이끄는 LG 웨이형 리더를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 회장은 2009 LG인재개발대회에 참석해 "구성원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창의적이고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LG 웨이형 리더가 우리 조직내에 더욱 많아져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구 회장은 또 "여러분 한분한분이 중요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역"이라며 "LG의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를 길러낸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우수한 인재확보와 육성에 더욱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LG인재개발대회는 LG의 인사부문 전 임직원들 모여 인사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구본무 회장이 취임한 1995년 이래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사(HR)관련 기업 컨퍼런스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