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신용평가사와 금융기관, 국제기구 등이 전망한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은 평균 4.3%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과 S&P, 피치, HSBC, 도이체방크 등 외국 주요 예측기관 13곳의 전망치를 종합한 결과로 국내 예측기관 9곳의 평균치 3.8%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크레디스위스는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을 무려 6%로 제시했고 노무라와 바클레이스, 모건스탠리는 각각 5%로 예상했으며 HSBC는 4.6%, S&P는 4.3%로 전망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