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9.28 18:16
수정2009.09.28 18:16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대우인터내셔날 인수 가능성을 피력했습니다.
정 회장은 오늘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수출입동향 확대 점검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대우인터내셔널 인수를 검토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지켜보고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대우건설 입찰참여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정 회장은 "인수의향서 제출 마감일인 내일이 되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