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내년 나라살림 규모를 추경을 포함한 올해보다 줄였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지난해 본예산에 비해 2.5% 증가한 291조8천억원 수준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경예산을 포함한 301조8천억원에 비해 10조원 줄어든 수준입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