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이 출시한 홈쇼핑 전용 화장품인 '조성아 루나'가 가을 시즌을 맞아 선보인 신제품이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애경 측은 "지난 15일 출시 첫방송에서 신제품‘윙클트윙클’이 4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목표대비 133%를 달성했다"며 "방송을 하기 전부터 선주문이 들어올 정도로 인기"라고 밝혔습니다. '조성아 루나'는 지난 2006년 9월 런칭 이후 지난 여름시즌까지 총 900억원의 누적매출을 기록했으며 애경은 이번 가을 신제품 출시로 10월 초 누적매출액이 1천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