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성도산업(주)‥용접기자재 국산화 주력…한 우물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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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성도산업㈜(제목 윤연하 www.sunshine2000.co.kr)은 올해로 16년째 용접기자재 개발과 생산의 한길을 걸어온 기술 중심 기업이다.
에어 플라즈마,TIG,CO2 등 다양한 용접방식의 기자재를 국산화해 납품함으로써 수입대체효과를 얻는 데 기여해왔다. 텅스텐 연마기,가스믹서,어스 클램프(earth clamp) 등 용접 액세서리도 취급한다. 최근에는 플라즈마 용접기자재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 분야의 생산량을 더욱 늘리고 있다. 2002년에는 용접기자재의 설계 · 개발 · 생산 및 서비스에 대해 품질경영시스템 국제규격인 ISO9001을 획득하면서 기술력과 공정시스템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해외 진출을 위한 터 닦기에도 열심이다. 2001년부터 매년 중국,일본 등에서 열리는 국제 용접 전시회에 빠짐없이 참가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지난해 32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이 회사의 올 매출목표는 40억원.
윤연하 대표는 "기존 제품을 통해 확보한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제품영역을 다각화하면서 용접기 부품의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용접기 부품업계의 넘버원 기술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지금까지는 대리점이나 특약점을 통해 일반 범용 제품을 납품해왔지만,이제는 본사에서 직접 특화제품을 납품해 활로를 개척하겠다는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에어 플라즈마,TIG,CO2 등 다양한 용접방식의 기자재를 국산화해 납품함으로써 수입대체효과를 얻는 데 기여해왔다. 텅스텐 연마기,가스믹서,어스 클램프(earth clamp) 등 용접 액세서리도 취급한다. 최근에는 플라즈마 용접기자재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 분야의 생산량을 더욱 늘리고 있다. 2002년에는 용접기자재의 설계 · 개발 · 생산 및 서비스에 대해 품질경영시스템 국제규격인 ISO9001을 획득하면서 기술력과 공정시스템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해외 진출을 위한 터 닦기에도 열심이다. 2001년부터 매년 중국,일본 등에서 열리는 국제 용접 전시회에 빠짐없이 참가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지난해 32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이 회사의 올 매출목표는 40억원.
윤연하 대표는 "기존 제품을 통해 확보한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제품영역을 다각화하면서 용접기 부품의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용접기 부품업계의 넘버원 기술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지금까지는 대리점이나 특약점을 통해 일반 범용 제품을 납품해왔지만,이제는 본사에서 직접 특화제품을 납품해 활로를 개척하겠다는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