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격 상승 기대감 1년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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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지난 9월 통계 도입 이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소비자심리지수(CSI)가 114로 전월(8월)과 같았고 주택과 상가 가치전망치는 112로 전월(8월)에 비해 2포인트 상승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주택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은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나고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언론보도 등의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