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주 회사채 발행 4개월만에 최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금융투자협회가 9월 마지막 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총 26건, 1조7천327억원 규모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주간단위로는 지난 5월 마지막주 이후 4개월만에 최대규모로 신용 스프레드 감소 추세가 지속되면서 회사채 발행에 우호적인 여건이 조성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 일반회사채가 10건 7천400억원, 금융채가 10건 2천450억원, 주식관련채권이 1건 300억원, ABS가 3건 3천750억원, 외화표시채권이 2건 3천428억원입니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조5천525억원, 시설자금 1천600억원, 차환자금 200억원, 기타 3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