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보험이야기] 100대도 한꺼번에!…법인용 인터넷 車보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온라인 자동차보험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2001년 처음 등장한 온라인 자동차보험은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해 지난 8월엔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 20%를 넘어섰다. 15%가량 저렴한 보험료를 내세운 마케팅에다 온라인 상품구매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이 많이 유입되고 있어서다.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여러 보험사의 가격을 비교해가며 필요한 보장을 직접 설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2020년께 온라인 시장점유율이 50%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인터넷에 익한 젊은 세대가 중장년층이 되면 전 연령층에 걸쳐 온라인 보험 가입이 고르게 퍼질 것이란 예측이다.
온라인 자동차보험의 성장세에 발맞춰 이달 초엔 법인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자동차보험도 등장했다. 삼성화재가 내놓은 '법인용 마이애니카'자동차보험이다. 이 상품은 개인용 자동차보험과 마찬가지로 평균 15.4%가량 저렴한 보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법인용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50대,100대의 자동차도 한꺼번에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자동차 리스를 이용하는 기업이나 단체가 이용할 경우 보험료 절약과 함께 업무효율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와 보상네트워크는 기존의 삼성화재 애니카 자동차보험과 똑 같다. 주소나 전화번호,자동차번호 변경 등 간단한 계약관리 업무는 인터넷이나 전용고객센터를 통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여러 보험사의 가격을 비교해가며 필요한 보장을 직접 설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2020년께 온라인 시장점유율이 50%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인터넷에 익한 젊은 세대가 중장년층이 되면 전 연령층에 걸쳐 온라인 보험 가입이 고르게 퍼질 것이란 예측이다.
온라인 자동차보험의 성장세에 발맞춰 이달 초엔 법인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자동차보험도 등장했다. 삼성화재가 내놓은 '법인용 마이애니카'자동차보험이다. 이 상품은 개인용 자동차보험과 마찬가지로 평균 15.4%가량 저렴한 보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법인용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50대,100대의 자동차도 한꺼번에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자동차 리스를 이용하는 기업이나 단체가 이용할 경우 보험료 절약과 함께 업무효율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와 보상네트워크는 기존의 삼성화재 애니카 자동차보험과 똑 같다. 주소나 전화번호,자동차번호 변경 등 간단한 계약관리 업무는 인터넷이나 전용고객센터를 통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