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금리상승 안심 DLS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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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CD금리가 일정수준 이상으로 상승하면 수익을 지급하는 금리연동형 '금리상승 안심 DLS' 2종을 판매합니다.
이번 상품은 원금보장형으로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금리의 산정기준이 되는 CD91일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1년과 2년 2종류로 돼 있습니다.
만기 1년 상품의 경우 가입 후 3개월째 되는 날마다 당일의 CD91일물 금리가 연 2.8%를 넘을 경우 금리 차이의 5배를 3개월 동안의 수익으로 지급합니다.
이에 따라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을 1억원 받은 투자자의 경우 이 상품에 2천만원 가입하면 CD금리가 연 2.8% 상승한 이후 발생하는 추가 이자의 부담을 없앨 수 있습니다.
만기 2년 상품은 가입 후 12개월까지는 연 3.5%, 이후 24개월까지는 연 4.0%를 기준가격으로 하며, 3개월째 되는 날마다 당일의 CD금리가 기준가격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금리 차이의 8배를 수익으로 지급합니다.
1억원의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가 이 상품에 1천250만원 가입하면, CD금리가 기준가격 이상으로 상승한 이후 추가로 늘어나는 이자 부담에 대해 헤지를 할 수 있습니다.
김희주 대우증권 상품기획부 부장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최근 CD금리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변동금리부 대출을 받은 분들의 이자부담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마땅한 대비책을 찾기가 쉽지 않다"며 "이 상품은 개인이 금리상승 위험에 대해 헤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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