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이 해외 경주용 말이나 낙타 시장을 겨낭한 관절염 개선 기능성 소재가 적용된 사료첨가제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오스코텍은 독일 트롭메드(TropMed)사와 관절염 개선 기능성 소재 AIF가 적용된 사료첨가제 AIF 마필(Equine)의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진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이아이에프(AIF)는 오스코텍이 관절염 천연물신약 개발을 통해 축적된 기술을 기반으로 발굴한 천연물 조성물입니다. 오스코텍은 올해 말부터 경주마와 경주용 낙타 시장을 대상으로 관절염 개선 기능성 소재가 적용된 AIF 마필을 독점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말의 관절 건강 개선용 첨가제 해외시장 공략에 이어 기능성 소재의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