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 200MW급 태양광 추적시스템 중국 수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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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루가 200MW급 태양광 추적시스템을 중국에 수출하기 위해 현지 국영 전력업체 북경롱유엔사와 협력합니다.
파루는 이를 위해 북경유엔사와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적시스템은 태양의 위치에 따라 태양전지의 방향을 바꾸는 등의 기능을 하는 지지대입니다.
롱유엔사는 청해성에 2015년까지 1GW 규모 태양광발전소 설립을 목표하고 있으며 파루와의 이번 MOU를 통해 이르면 다음달 1차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