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제44차 위원회를 열고 이경자 상임위원을 제1기 방송통신위원회 후반기 부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새로이 선출된 이경자 부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9월26일부터 1년반입니다. 이경자 부위원장은 지난해 민주당 추천으로 방통위 상임위원이 됐습니다. 위원장 등 5명의 상임위원들의 합의제로 운영되는 방송통신위원회는 부위원장의 경우 임기의 절반씩을 전후반기에 걸쳐 나눠서 하기로 했으며 지난 1년반동안은 송도균 상임위원이 부위원장을 맡아 왔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