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서 분양한 ‘포일자이’가 최고 9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은 (22일) 포일자이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86가구 모집에 1841명이 몰려 평균 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59㎡A는 49명 모집에 총 722명이 몰려 14.7대 1을 기록했고, 59㎡B타입은 135명 모집에 1107명이 접수해 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137㎡형도 2가구 모집에 총 12가구가 접수해 전체 물량 모두 1순위 마감됐습니다. 포일자이는 오는 3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11월 입주 예정입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