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공관 '서울파트너하우스'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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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한남동에 새로 건립한 서울시장 공관을 중소기업 비즈니스 전용공간으로 활용합니다.
옛 한강관리사업소 부지에 지어진 서울파트너스하우스는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국제행사 등이 가능한 100석 규모의 한강홀과 25석 규모의 세미나룸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하루 최대 18명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는 9실의 게스트룸과 옥상 라운지카페, 식당 등도 함께 들어섰습니다.
객실요금은 특실 8만원, 일반실 5만원이며, 회의실 사용료는 시간당 한강홀이 3만원, 세미나룸이 1만원입니다.
사용신청은 홈페이지(www.seoulpartnershouse.com)로 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서울파트너스하우스(☎791-9015, 791-9002~4) 또는 120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