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유필우)는 ‘제4회 인천사회복지상’ 후보를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
 
 인천사회복지상은 인천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우리 이웃을 찾아 그 정신을 본받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제정된 상으로서 인천사회복지협의회에서 2006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4회에 이른다.
 
 사회복지 대상 1명, 공헌상 2명, 봉사상 2명, 행정상 1명 등 6명을 선발해 12월 시상식에서 상패와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평안 수채화의집 박정희 원장,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자원봉사팀, 성촌의집 김영주 원장 등이 있다.
 
 접수는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welpia.or.kr)에서 구비서류를 다운받아 우편으로 하면 된다.<문의>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032) 883-1773.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