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요 총리아저씨, 지구가 더워져요" 입력2009.09.21 17:26 수정2009.09.22 09: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두 소년이 21일 호주 멜버른의 명소인 세인트킬다 비치에서 케빈 러드 총리 얼굴을 형상화한 마스크를 쓰고 침대에 앉아있는 환경보호단체 회원을 유심히 쳐다보고 있다. 국제환경 · 구호단체인 옥스팜은 이날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침대 옆에 설치해놓은 기후변화 '경고시계'를 살짝 들어 보이는 소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멜버른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원조 중화 여신 왕조현, 돌연 활동 중단…캐나다 이주하더니 대만의 전설적인 배우 왕조현(조이웡)이 캐나다로 이주해 중국식 전통 치료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MCP) 보도에 따르면, 왕조현은 지난달 24일 캐나다 밴쿠버에 중국식 ... 2 트럼프 '한국 관세 美의 4배' 발언에…정부 "사실 아냐, 미국에 설명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미국에 비해 4배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며 상호관세 부과를 시사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실제로는 한미 간 자유무역협정(FTA) 체... 3 중국 유엔 분담금 20% 돌파…미국에 근접한 수치 중국이 유엔에 내는 분담금 비율이 올해 처음으로 20%를 넘었다. 5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은 2019년 일본을 제치고 유엔 분담금 액수가 두 번째로 많은 나라가 됐고, 올해에는 분담금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