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9.21 09:50
수정2009.09.21 09:50
최신원 SKC회장이 보유중이던 SK에너지 지분 전량을 매각했습니다.
SK에너지는 최신원 SKC회장이 보통주 2천300주 전량을 처분해 최대주주등 특수관계인 지분이 0.01% 감소한 33.20%가 됐다고 공시했습니다.
한편, 최 회장은 최근 SKC와 SK증권의 보유 지분을 15%까지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들 지분 매입을 위한 자금 확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