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은행이 지난 18일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고기연(高琪演, 52세)행장을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고기연 행장은 명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주은행과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을 거쳐 현대스위스Ⅲ저축은행의 행장을 역임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